강남구는 2020년도 구정방향과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살기 좋고 안전한 ‘필 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물 청소차와 분진흡입 청소차 8대를 늘린데 이어, 올해도 간선‧이면도로 전용 물청소차를 11대 로 늘리고, 미세먼지 신호등 같은 측정기를 ‘더강남’앱과 통합운영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공기질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하수악취 저감 장치와 친환경 해충 유인 살충기를 설치하고, 양재천 등 3개 하천과 대모산을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낡은 CCTV를 고화질로 교체, 안전 사각지대에 새로 설치해 그물망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112‧119 긴급출동 지원 및 구민재난안전보험가입을 통해 늘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강남구의 다양한 노력들로 인해 강남이 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필 환경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