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 강남의 청사진을 담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현대차 GBC, 영동대로 복합개발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등 강남의 지역 발전을 이끌 대규모 개발사업이 2020년에 본격화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개발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도와 강남구 품격의 위상을 높이고자 미래 강남의 청사진을 담은 조감도를 전시했습니다. 조감도, 사업개요 등 약 30점의 전시물이 게시돼, 미래 강남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해 있을 미래 강남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