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18일 본관 3층 제1작은회의실에서 포스코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 휴지통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스코는 내년 1월까지 강남구에 가로 휴지통 50개를 제작 및 설치 후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강남구는 깨끗한 거리환경 및 편의제공을 위해 가로 휴지통의 청결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포스코가 제작한 가로 휴지통은 습기, 먼지 등에 잘 견딜 수 있는 고내식강재인 포스맥과 스테인리스가 적용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로 휴지통이 설치됨으로써 강남구 미관이 더욱 향상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