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청담 가요제 자문단이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 박상철을 비롯해 진해성, 딕 패밀리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청담 가요제를 통해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고, 강남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흐르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