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2일 일지아트홀에서 2019 제4회 청담 가요제를 개최했습니다.

청담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청담 가요제 자문단이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또 박상철을 비롯해 진해성, 딕 패밀리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청담 가요제를 통해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고, 강남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흐르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