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일 건축사와 건축협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국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센터 교육 전담 홍현근 강사가 청담 평생 학습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대상 시설과 관련 세부기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건축 허가 신청 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적법하게 설치하고, 신속한 건축협의를 통해 구민 만족도에 기여하며, 장애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장애 강남구를 실현하고자 진행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생활하는 강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애인 배려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