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도시자연공원 유아숲 체험장에서 28일 유아숲 체험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지역 내 10여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숲속음악회와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나뭇잎퍼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강남구는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장을 만들어 지난 3월부터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만들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