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축제! 

18일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탄소중립은 자원봉사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를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선보였는데요.

무동력 자전거체험, 태양광 RC카, 꽃 화분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과 에코백·폐우산 기부함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는 부스도 마련돼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답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아름다운 장터’가 열려
집에서 잘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된 자원봉사 축제.
올해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며 축제에 의미를 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