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볕이 내리쬐는 도산공원.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가 10일 지역축제 
‘도산공원 오월의 소풍’을 개최했어요.

푸르른 잔디광장에서 온종일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주민과 나들이객의 재즈와 국악 연주를 비롯해 
마술과 버블공연까지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답니다.

또 행사장 한 켠에는 캘리그라피와 풍선아트를 체험하고,
탄소중립과 도산 안창호 선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소풍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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