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 기술과  강남구 정보화 교실 콘텐츠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IT울림 한마당’.

3일 구청 본관에서 가상현실(VR) 체육대회를 비롯해 
흥미로운 정보화 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짐벌캠을 활용한 숏폼 제작부터
챗GPT, AI 로봇, 코딩로봇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
많은 주민들이 몰렸답니다.

이날, ‘스마트 정보화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함께 마련됐는데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과 검색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참가자 97명 중 총 10명이 수상을 했답니다.

강남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보화교실 10곳에서 
매달 7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민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탄탄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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