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사고 소식에,
강남구가 범죄 예방을 위해 금요일 밤 거리로 나섰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힘을 합친 것인데요.

역삼1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와 강남경찰서에서 모두 스무 명의 직원들이 
합동 순찰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고 범죄 발생률이 높은 
강남역 일대를 특별 점검하며,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에 힘썼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군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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