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4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종합 예술경연대회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주제로, 이 일대 13개 가구매장과 주제관에서 회화‧조형물‧사진 등 공모 선정작 98점이 전시됩니다.

[정순균 / 강남구청장]
이제 위드코로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많은 강남구민, 서울 시민들께서 가구거리에 오셔서 멋진 가구도 구경하시고,
구매하시고 또 아름다운 예술작품도 즐기시며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참여 작가들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SNS이벤트가 진행돼 관객들의 참여를 이끕니다.

또 폐막식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구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신진 작가들에게는 전시와 홍보기회를 제공하는
‘아트프라이즈 강남’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