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일 삼성동 강남힐링센터에서 ‘디지털 커머스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날 패션쇼에는 강남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류지영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3인이 출연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토크쇼가 마련됐는데요. 토크쇼 이후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남페스티벌 기간, 국내 최초의 패션특구로 지정된 강남구의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