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9일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시행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강남구가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남구는 탁월한 행정서비스 평가를 바탕으로
총점 97.47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자치구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강남구는 보건과 교육 부문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유지해온 촘촘한 방역체계와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과 안전 영역에서 크게 도약해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지표를 통해 재확인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1의 도시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분야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