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기획한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강소라’를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구는 방송장비와 컨설팅부터 쇼호스트 섭외까지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70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과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3회에 걸쳐 강남맛집 특집전을 기획했는데요.

12일과 14일, 17일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곱창떡볶이와 돼지국밥, 쫄면순두부 등을 판매합니다.

[ 인터뷰 공서영 / 방송인 ]
이렇게 힘든 시기에 강남구의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울 수 있는 일을 맡겨주신다고 해서 너무 뿌듯하고 설렜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돕고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강소라’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