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세곡동 어르신 전용아파트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버케어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구는 단지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안전용품 지원 같은 세심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구는 어르신들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검사를 실시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집안 곳곳에
미끄럼방지 매트와 안전손잡이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 돋보기안경과 쌀 등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습니다.

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