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기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마스터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무역환경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아 면접을 통해 참가자 5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후 구는 8월 30일부터 4개월간 무역실무와 플랫폼 운영, SNS마케팅 실습 등을 상세히 교육할 계획입니다.

특히 강남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최대 100%까지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 구직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