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위중증 483명, 이틀 연속 480명대…신규확진 2419명 '증가세'
   - 위중증 환자 2명 줄었지만 500명 육박…전날 20명 사망, 누적 3103명
   - 지역발생 2401명 중 수도권 80%…누적 확진자 39만5460명
 ○ 서울·인천 중증 병상 가동률 75% 넘어…위중증 대응 '우려'
   - 4일간 위중증 '최다치'…사망자도 증가세
   - 정부, 수도권 종합병원 병상확보명령…전국 병상 일괄관리 추진
 ○ 확진·격리 수험생도 수능 응시…감독관은 레벨D 방호복
    - 확진자는 병원·생활치료센터, 격리자는 별도시험장서 KF94 쓰고 시험
    - 9일 기준 확진 수험생 66명, 수능일 이후까지 격리하는 수험생  12명…전국 1394개 시험장 중 생치소 등 31개(383병상), 격리자 별도 시험장 112개
 ○ 오늘부터 50대도 부스터샷…위중증 환자 증가세 잡힐까
   - 18∼49세 기저질환자·경찰 등 우선접종 직업군도 부스터샷 시작
   - 50대는 코로나19 감염 시 치명률 0.31%로 다른 연령대(20∼40대 0.02∼0.07 %)보다 높아 추가접종 대상에 포함
   - 확진자·위중증 환자 증가 대책…권덕철 장관도 추가접종 참여
□ 국제동향
 ○ 중국 “연말까지 3∼11세 1억6천만명 백신 다 맞추겠다”
   - 지난달 말부터 3세 이상으로 대상 확대…3∼11세 1억6000만명 중 절반 넘는 8439만5000명 접종
   - 인구 14억 가운데 10억7400만명 접종완료…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앞두고 집단면역 고려한 듯
 ○ 오스트리아,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벌금 196만원
   - 15일부터 열흘 간 시행…수도 빈, 5∼11세 어린이에게 백신 접종
   - 전체 인구 900만명 중 200만명 영향받아
   - 접종 완료률 약 63%, 주변 서유럽 국가보다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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