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482명…사망자 24명으로 10개월만에 최다
- 단계적 일상회복 따른 방역완화 영향…사망자도 ‘4차유행’ 이후 최대 수치
- 휴대전화‧고속도로 이동량, 카드 매출액 등 이동량 지표 모두 상승…당분간 증가추세 이어질 것
○ ‘코로나 타격’에 자영업자 수 집계 이래 최소
- 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포함한 비임금근로자 661만명…지난해보다 2만9000여명↓, 2007년 조사 이래 최저
- 장기간 고강도 방역으로 인한 휴‧폐업 속출…공공서비스업‧도소매업에서 감소세 두드러져
○ 정부, 확진자 급증 대비 "비상계획 시행 세부기준 논의 중"
- 가장 중요한 것은 중환자 치료여력…중증환자‧사망자 발생율 변동, 유행양상, 고령층-미접종군 분포 등 종합 고려해 판단할 것
- 방역패스 범위확대‧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등 고려…구체적 지표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서 논의할 것
○ 중환자 800명대 될 수도…"부스터샷·인력 확충 서둘러야"
- 국가수리과학硏 “위증증 환자 2주 뒤 500명대, 4주 뒤 800명대 될 것”
- 전문가들 “추가접종 간격 4개월로 당기고 중환자실 전담할 의료진 충원해야”
□ 국제동향
○ 美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부작용 없다" 적극 홍보
- 비영리연구단체 설문조사서 ‘자녀에게 바로 백신 맞히겠다’ 27% 뿐…76% ‘출산능력 등 장기 부작용 우려된다’ 응답
- “백신 안전하고 효과적”…바이든 대통령‧파우치 소장 등 정부인사, 어린이 백신 필요성 적극 홍보
○ 美 100인 이상 기업 백신접종 의무화…英 ‘먹는 코로나 치료제’ 세계 첫 승인
- 미접종시 매주 검체검사‧마스크 착용…위반 시 건당 1만4000달러
- 처방대상은 증상발현 5일 이내인 18세 이상 환자…美‧EU도 사용승인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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