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23명…백신 접종 완료율 70.1%
- 지역 1395명, 해외유입 28명, 누적35만 1899명
- 서울 514명,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수도권이 80.9%(1129명)
-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9.4%…접종 완료자 총 3597만5412명(인구 대비 70.1%)
○ 코로나로 멈췄던 서울 버스·지하철, 평일 야간 운행 정상화
- 서울시, 25일부터 감축 이전 단계로…지하철 3·4호선은 12월부터
- 일상 회복 기대 빨라지며 지하철 등 야간 이용객수 늘어
○ 위드 코로나에 핼러윈까지 강남·홍대·이태원 들썩…방역 비상
-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 예상에 따라 강남 유명 클럽 “이르면 11월 초 오픈” 예고…핼러윈 데이(10월31일)까지 겹쳐
- 전문가들 “클럽은 코로나19 감염이 쉬운 ‘3밀(密)(밀집·밀접·밀폐)’ 환경…방역체계 전환 가장 마지막에 검토돼야 할 업종”
○ ‘일상회복 코 앞’…오늘 위드코로나 초안 첫 공개
-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의견수렴 후 29일 최종안 확정
-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해제‧유흥업소는 백신패스 한시적 도입 검토…무증상‧경증 환자 대상 재택치료 확대 논의
□ 국제동향
○ ‘위드코로나' 독일 다시 급확산…"겨울까지 감염 가속”
- 백신접종률 낮은 10∼14세 신규감염 급증…요양·양로원도 증가세 뚜렷
- RKI(로베르트코흐연구소) 집계 결과 최근 7일간 독일의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자 100명 기록
○ 파우치 “내달 중으로 5~11세 아동, 백신 맞을 듯”
- 화이자 “5~11세 2268명 대상 임상서 90.7% 예방효과”…FDA 자문위, 26일 승인여부 논의
- CDC 국장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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