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673명, 연휴영향에 11일만에 2천명 밑…확산세 지속
- 지역 1653명-해외 20명…누적 31만9777명, 사망자 6명↑ 총 2513명
- 일요일로는 두번째 규모…서울 574명-경기 534명-인천 120명-대구 68명 등
- 개천절 검사수 감소에도 90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2만6098건 검사
○ 비수도권 4백 명대...대구·경북서 외국인 감염 잇따라
- 대구 68명 신규 확진… 정신과 병원서 돌파감염
- 추석 연휴 이후 외국인 집단감염 잇따라… 베트남인 지인모임 관련도 18명 늘어
○‘코로나 집콕’청소년들, 고립 심화…“스마트폰이 친구”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보고서…비대면 관계↑외로움·사회적 욕구↑
- 청소년들 “인간관계 스트레스 감소…하지만 외로워”
- 보고서, 청소년, 코로나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로 지목 …대면-비대면 넘나드는 상담 창구 필요
○ 오늘부터 부스터샷·16~17세 사전예약…임신부는 8일부터
- 소아청소년, 성인과 동량 화이자 백신 3주 간격 접종…임신부 접종‧고위험군 부스터샷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 정부, “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계획 없다…얀센 접종자 대상 부스터샷은 추가 연구 필요”
□ 국제동향
○ 파우치“코로나 먹는 치료제 나와도 백신 접종은 필수”
- ABC방송 인터뷰 ‘치료제 나오면 백신 불필요’ 질문에…“말도 안되는 얘기” 일침
- “감염되지 않는 게 가장 중요”…“많은 사망자, 백신 맞았다면 피할 수 있었을 것”
○ 유럽의약품청, 18세 이상에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승인
- 접종완료 후 6개월 경과자 대상…65세 이상‧고위험군으로 제한한 미 FDA보다 대상 확대
-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 약화된 경우 접종완료 28일 지나면 허용…단, 실시 여부는 회원국 차원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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