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 1775명…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
   - 지역 1725명·해외 30명…네 자릿수 신규 환자 68일 연속 발생
   - 서울 656명-경기 481명-인천 146명-충남 77명-대전 45명-부산 43명 등
   - 백신 접종자 포함 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거리두기 시작
 ○ 백신 1차 접종률, 美日 앞질렀다…추석 전 전국민 70% 넘을 듯
   - 1차 접종자 전체 인구대비 64.5%로 미국(61.94%)과 일본(62.16%)보다 높아
   - 현재 1차 접종만 예약할 수 있는 잔여백신을 2차 접종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개선 중
 ○ 국민지원금 6일간 7조 2155억원 지급…대상자 67%가 수령
   -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581만7000명(89.4%), 지역사랑상품권이 304만5000명(10.6%)
   - 지역별 신청 인원 경기 792만3000명으로 가장 많아…서울 512만1000명, 인천 194만7000명, 부산 188만7000명 순
 ○ 오늘부터 추석 특별방역대책 시행…"이번 주 1차 접종 70% 돌파"
   - 오늘부터 2주간 접종완료자 전국요양병원·시설 방문 면회 허용
   - 지난 주말 1차 접종자 3313만명(64.5%)…지난 한 주간 접종자수 고려하면 이번 주 중 70% 달성 유력
   - 2차 접종완료자도 10월 말이면 70% 달성

□ 국제동향
 ○ 美 CDC “백신 미접종자 사망 가능성 11배 높아”
   - CDC 연구 결과 “백신 미접종자, 접종자보다 코로나19 감염 확률 4.5배 높아”
   - 바이든 대통령 “연방 정부 공무원 접종 의무화, 100인 이상 사업장 의무 접종 또는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정기 제출”이라는
     백신 접종 확대 전략 제시
 ○ 영국 코로나19 대응 다음 단계로…규제 더 풀고 백신 강조
   - 보수당 등에서 반발하자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장관 “백신여권 도입하지 않겠다”
   - 코로나바이러스법 2020서 식당과 펍 닫게 하는 등의 경제 봉쇄, 행사나 모임 규제 권한 등을 폐지
   - 존슨 총리 "백신 덕분에 이제는 필요 없는 권한 삭제하고 코로나19 대응의 다음 단계에 곧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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