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천100명,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27.1%확산세
- 지역 1천63명-해외 37명…오늘부터 수도권 새 ‘거리두기’ 4단계 시행
- 6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어제 1만7천620건 검사, 양성률 6.24%
○ 서울시, 스마트서울맵으로 선별진료소 혼잡도 안내
- 서울시 선별진료소 80여곳의 현재 혼잡도 기능 추가…대기 시간 30분 이내는
‘보통’, 60분 내외는 ‘붐빔’, 90분 이상은 ‘혼잡’으로 표시
- 접수 마감된 선별진료소와 운영 예정 진료소 정보도 확인가능
○‘코로나 집단감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3일 영업 재개
- QR체크인·안심콜 도입…근무인원 평소 3분의 1 수준 최소화
- 직원 출입구에 전신 소독하는 ‘방역 게이트’ 운영…직원 이용시설에 방역 수칙
관리하는 ‘안전방역관’ 제도 도입
○ 일단 7월 고비만 견디자...정부“거리두기로 발생 줄인 뒤 접종으로 감소 유도”
- 현 상황 지속땐 8월 중순 확진자 2,331명까지 증가…거리두기 4단계로
통제되면 600명대 감소 추계
- 무증상·경증 감염자 상당수 누적…수도권 확진자 4명 중 1명 이상 델타 변이 검사
- “역학조사, 검사대응 역량 확보하고 거리두기 강화하면 충분히 유행에 대응 가능”
□ 국제동향
○ 영국,‘실내 마스크 의무화 폐지'하려다 계속 착용 권고하기로
- 당초 19일부터 남은 봉쇄조치 해제 예정…일각서 시기상조 지적
- 백신담당 차관 “법적 의무 사라지더라도 마스크 계속 착용 안내”
○ 프랑스, 식당·기차에서도 백신 증명서 요구…PCR 검사 유료화
- 병원·요양시설·장애인 시설 등 종사자 백신 접종 의무화
- 마크롱, 대국민 담화 발표…'백신 접종이 최선의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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