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6명…나흘째 700명대
- 지역 690명-해외 56명…누적 16만1541명, 사망자 4명 늘어 총 2천32명
-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 26명 늘어 8천749명, 위중증 환자 5명 늘어 144명
- 종로구 공연장, 김포시 특수학교 등에서 새로운 감염사례 나와… 감성주점 등 클럽발(發) 감염도 잇따라
○ 이스라엘과 첫 백신 스와프 체결…화이자 70만회분 7일 오전 도착
- 유효기간 이달 말까지인 벨기에 생산 백신…오는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 예정
- 13일부터 국내 접종에 활용…서울·경기 지역에 34만명분 공급해 대민접촉이 많은 위험군을 대상으로 2주간 집중적으로 접종 계획
○ 접종후 확진 '돌파감염' 81명…화이자 37명-AZ 25명-얀센 19명
- 접종 10만건 당 돌파감염 비율 AZ 3.4명, 화이자 2.1명, 얀센 2.5명… 돌파감염 발생률 높지 않아
-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과 돌파감염 간의 양상 특별한 차이없어…백신접종 완료자 치명률 감소추세
○ 오늘 최소 1천200명 안팎 폭증…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될 듯
- 7월 들어 확진자 증가폭 가팔라져…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집계한 신규 확진자 총 1천145명, 오늘 최다기록 경신할 수도
- 1천명대 폭증 이유는…방역 긴장감 이완-거리두기 완화-미접종 20~30대 확진자 급증-델타 변이 확산 등 복합적 요인
-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추가 유예 여부 오늘 오전 발표
□ 국제동향
○ ‘델타 변이 92%’인니 "하루 확진자 4~5만명 최악 대비"
- 인도네시아 델타 변이 감염률 92.4%…현재 하루 확진자 수 3만명 육박
- 수마트라와 칼리만탄 지역에서 델타 변이감염 증가…하루 신규확진 4만~5만 건에 달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맞춰 보건시설 준비
○ 영국, 백신접종 완료자 및 18세 미만 자가격리 의무 면제
- 8월16일부터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필요 없어…백신 2차 접종 2주 경과시 적용,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도 해당 학생만 자가격리
- 오는 19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요구법안 폐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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