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01명, 휴일영향 엿새만에 600명 아래…산발감염 지속
   - 서울 185명, 경기 162명, 인천 31명 … 수도권 378명
   - 위중증 환자 6명 줄어 총 141명 … 국내 평균 치명률 1.30%
   - 16개 시도서 확진자 … 새 ‘사회적 거리두기’시행으로 방역 수위 완화 우려
 ○‘델타 변이’73명↑ 누적 263명…주요 변이 267명↑총 2492명
   - 신규 267명 중 알파형 변이 189명, 델타형 변이 73명, 감마형 변이 4명, 베타형 변이 1명…국내감염 196명, 해외유입 71명 
   - 인도서 입국 재외국민 3435명 중 총 82명 확진…22명 델타 변이
 ○ 정부“내일 중대본서 수도권 3개 시·도 방역 대책 논의
   - 방역 긴장감 완화, 접종받지 않은 20~50대, 수도권 유행, 휴가 등이 방역 키워드
   - 에버랜드 물총 행사 등 위험도 큰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쪽 조사 요청 계획
   - ‘델타형’변이 관련 해외 상황 주시…고위험 국가 관리, 위험도 평가 진행
 ○ 당국“변이 대응 필요하지만 AZ백신 접종간격은 11~12주 유지”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 간격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는 현재 부족
   - ‘부스터샷’ 검토 중…축적된 과학적 근거 나오면 접종 계획 수립 예정
   - ‘접종 증명 스티커’ 내달 1일부터 주민센터에서 발급 예정…고령층 활용 고려
 
□ 국제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베타 변이 겨냥 3차 접종 임상 개시
   -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 폴란드에서 백신 면역 효과 강화하거나 효력 연장하기 위해 ‘부스터 샷’ 임상시험 진행…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3차 접종
   - 2차 접종 완료한 2250명 참여…결과 올해 말 나올 것으로 예상
   - 옥스퍼드대 교수, 기존 백신과 변이용 백신의 추가 접종 효과 살펴보는 것 중요
 ○ 美 FDA, 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압력↑…“승인하면 접종률↑”
   - 현재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이 개발한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상태
   - 여론조사에서 백신 미접종자 32% 백신 전면 승인되면 맞을 가능성 높다고 답
   - 신중한 검토 필요…완전 승인 여부 검토에 3~4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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