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14명…닷새 연속 600명대
   - 지역발생 570명, 해외유입 44명…서울·경기 등 수도권 440명 확진
   - 인구 대비 접종률 29.8%…접종 완료자 약 464만명으로 9%
 ○ 오늘부터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 30일 오후 6시까지 백신 접종 대상 자 중 접종을 받지 못한 11만명 사전예약 시작
   - 만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세이하 어린이 교사 및 돌봄인력 중 예약하지 못했거나 누락된 명단 대상
 ○ 본격 개장 앞둔 전국 해수욕장…코로나19 우려는 여전
   - 다음달 1일부터 전국 280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
   -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는 등 방역 기준이 완화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더 많은 피서객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
 ○ 7월부터 수도권-제주 6명, 충남외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임 가능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7월 1일부터 시행…수도권 2단계, 그밖의 지역 1단계
   - 2주 이행기간 후 수도권 8명으로 확대, 50명 이상 집회 참석 금지
   - 충남·시범적용 지역은 모임제한 없어…제주, 당분간 접종자도 마스크 써야
 
□ 국제동향
 
 ○ 도쿄‘코로나 대응 중점조치’연장론 부상…내달 8일 결정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억제 대책으로 도쿄에 적용키로 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연장될 것이라고 관측
   - 도쿄지역에 신규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전문가들이 4차 긴급사태 선포를 요구할 가능성 농후
 ○ 백신 맞았는데 코로나 걸려 입원·사망한 미국인, 4000명 넘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돌파 감염’으로 사망하거나 입원 4115명…76%가 65세 이상 고령자
   - 백신 예방 효과 떨어지는 델타변이 확산 때문
   - 백신 맞고도 사망할 확률은 운석에 맞아 죽을 가능성과 비슷…백신 접종 필요성 재차 강조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