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45명,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
- 서울 199명, 경기 184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 394명 (75.4%)
- 인구 대비 접종률 25.7%, 접종 완료자는 누적 347만 2376명(인구 6.8%)
○ 서울시 “소상공인·발달장애인 등 우선접종 정부에 건의”
- 지난 13일 정부에 소상공인·자영업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 발달장애인은 백신 우선 접종 건의
- “사각지대 해소하고 접종 효과 극대화 가능”…17일 하반기 접종계획에 반영 촉구
- 서울형 상생방역, 16일 기준 대상 업소 328곳 중 105개 업소가 참여
○ 질병관리청, “50대 3분기 우선 접종…나머지 연령 8월부터”
- 7월 중 50~59세 일반인 대상 접종 시행 후 만 18~49세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 연령 구분 없이 8월부터 동시 진행
- “하반기에 남은 전 국민 접종 시작해 세부적인 대상 정하기보다는 모든 국민에게 신속 접종 방향으로 추진”
○ 백신 접종 늦은 20~40대 확진 늘고 있다
- 16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만 60세 이상 13.8%, 20~40대가 54.3% 차지…지난달과 비교 시 고령층 비중 10% 포인트 이상 줄어든 반면 20~40대 8% 포인트 증가
- 7월부터 시행될 영업시간 연장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완화 등으로 확진자 더 늘어날 가능성…비고령층 접종 본격화 되는 7월 중순부터 규모 줄어들듯
□ 국제동향
○ ‘방역 모범’ 대만 어쩌다가…‘원정 접종’ 줄이어
- 이달 7~13일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86명 미국으로 떠나…지난달(15~31일)에 비해 90% 이상 늘어난 수치로, 미국행 항공편 증편
- 日, 이달 말 이전에 180만 회 접종분의 AZ 백신 제공 가능성 있어
○ 프랑스, 오늘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벗는다…20일 야간통금 해제
- 백신 접종으로 지난 3~4월 신규 감염자 하루 평균 3만5000명에서 현재 3900명 수준으로 크게 감소…통금 해제 계획 열흘 앞당겨
- 다만, 경기장 등 혼잡 장소에선 밖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 15일 기준 전체 인구의 45.9%, 성인 인구의 58.6%가 코로나 1차 접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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