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74명, 휴일 영향에 이틀연속 300명대…84일만에 최소
   - 서울 132명, 경기 120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 264명 (70.5%)
   - 위중증 환자 5명 늘어 총 158명…국내 평균 치명률 1.34%
   - 일상 감염·변이 확산 ‘촉각’ …어제 3만973건 검사, 양성률 1.21%
  ○ 거리두기 개편안 중간단계 거칠 듯…수도권 사적모임 일단‘6명까지’
   - 내달 5일 시행에 앞서 중간단계로 3주간(7.5~7.25) ‘이행 기간’ 적용 논의 중
   - 수도권 사적모임 허용 인원 일단 ‘6명까지’만 허용될 전망…비수도권 8명까지
   - 유흥시설 밤 10시까지만 영업…방역 조치 한꺼번에 완화될 경우 확진자 증가 가능성 있어 중간단계 거치려는 것
  ○ 백신 1차접종 누적 1300만명 돌파…인구 대비 25.3%
   - 1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1300만497명…상반기 접종 목표 보름 앞당겨 달성
   - 정부, 9월까지 최소 3600만명 1차 접종 마무리 11월에 집단면역 형성 계획
   - 접종 완료 총 340만175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6.6%
  ○ 문 대통령, 獨큐어백 CEO에“백신 생산 韓 우선 고려해 달라”
   - 큐어백 대표와 화상면담…백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빠르게 공급될 필요 있어
   - 큐어백, mRNA기반의 코로나19 백신 및 변이에 대응할 2세대 백신 개발 진행 중
   - 하스 대표, 한국의 백신생산 능력 우수성 공감,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 표명…한국의 최고 수준 제약사들과 협력 여지 많아

□ 국제동향
  ○ 日, 베트남에 백신 100만회분 제공…아세안 국가 검토‘백신외교’본격화
   - 외무장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회분 보낼 예정…다음 달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도 무료로 백신 제공 방안 검토
   - 화이자 백신은 지자체 접종에, 모더나 백신은 대규모 접종센터 등 접종에 활용
  ○‘공포의 확산세’…코로나19 인도변이 74개국에서 발견
   - 중국, 미국, 아프리카, 스칸디나비아, 환태평양국가들에서도 유행
   - 미국, 델타 변이 확산으로 올 가을 새로운 유행병 확산 촉발 경고
   - 영국발 변이보다 전염성 60% 더 강하고 증상도 심각…강력한 봉쇄 조치 뚫기도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