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399명 신규확진…77일만에 400명 아래
- 서울 120명, 경기 11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246명 (68.3%)
- 위중증 환자 153명, 누적 사망자 1988명, 치명률 1.34%
○ ‘백신 속도전도 좋지만’…오접종 막아야 일상 회복 빨라진다
- 13일 0시 기준 총 접종건수 1천479만건 가운데 접종 오류 105건으로 파악
- 이중 90건(85.7%)은 접종 대상자가 잘못된 경우로, 30세 미만에게 AZ백신 접종 사례가 대부분
- 인천·경남·전북서 잇단 오접종…의료진 부주의·과실이 원인, 해당 병·의원의 접종 의탁 계약 해지 및 관리감독 강화
○ 질병관리청, “접종률 23%로는 감염 차단 역부족…적어도 70%는 돼야”
- 백신 접종 속도 붙었지만, 아직 지역사회 감염 유행 차단할 만한 수준 아냐
- 신규 확진자 300명대에 대해 “계절적 이유로 잦은 환기와 밀폐된 환경 줄어든 부분”
- 최근 병·의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발병 시례 굉장히 많이 줄어
- 이번 주 까지 국민 1천300만명 이상에게 1차 접종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국제동향
○ 델타 변이 확산에…영국, ‘코로나 봉쇄’ 완전 해제 연기
- 지난 10일 이후 일 신규 확진자 7000명 넘어…델타 변이 감염자, 지난달 말 전체 신규 감염자의 75%, 최근 90%까지 높아져
- 규제 완화 날짜 7월 19일로 연기…“2차 접종자 늘어 4주 이상 연기는 필요하지 않아”
○ 노바백스 “백신 예방률 90.4%…韓 4천만 회분 계약”
- 미국·멕시코에서 18세 이상 약 3만명 임상시험 결과…중증 감염 예방률 100%,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93%
- 일반 냉장고 온도에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중·저소득 국가에 지원
- 한국과도 4천만 회분 계약, 그 중 최대 2천만 회분 올해 3분기까지 도입
○ 15분 만에 “당신은 확진자”…코로나 냄새 맡는 기계 나왔다
- 英 기업 로보사이언티픽, ‘코로나 센서’ 개발…기기 정확도는 98~100%
- 감염자의 호흡이나 피부에 존재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감지
- 높은 정확도와 빠른 감지로 대규모 테스트 필요성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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