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81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
   - 지역별 서울 215명, 경기 20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 444명(66.1%)
   - 위중증 환자 전날보다 2명 줄어 총 149명. 양성률 1.79%

 ○ “한국만 할 수 있음” 화제의 잔여백신 예약…넛지효과 통했다
   -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 국내․외서 연일 화제…‘인터넷 보급률이 높지 않으면 어림도 못 낼 제도’
   - 잔여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 개시 후 1일까지 플랫폼 통해 약 1만3천명 예약…“강압 아닌 부드러운 권유로 사람들 인식 바꿔”

 ○ 코로나 백신에 뜬 ‘타이레놀’…과다복용 부작용은?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일부 약국선 품귀현상 나타나…식약처, 성분 같은 국내 허가 제품 70여개 공개
   - 성인 기준 1일 권장 복용량은 최대 4000mg…하루 4번 1~2알 정도까지는 복용 가능, 과다 섭취시 간과 신장에 무리 줄 수 있어

 ○ AZ 백신 예약률 80% 넘은 듯…상반기 잔여백신 고령자에 우선 배정
   - 4일 0시 AZ 백신 사전 예약 마감…1일 72.3%, 2일 74.9%, 3일 77.7% 등으로 하루에 약 3.0%포인트씩 올라 정부 목표 80% 넘었을 것으로 추정
   - 전날 0시 기준 1차 접종률 13.1%…당초 목표대로 이달 중 누적 1천3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 국제동향

 ○ “코로나 재감염 확률 적다…회복 후 생긴 면역력 1년 보호 효과”
   - 伊 연구팀, 코로나19 유행 1년 후 해당 지역 사람들의 재감염 여부 평가…한번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감염 확률 94% 더 낮아
   - 자연 감염 이후 생성된 보호 효과에 예방 접종 효과 합한 것이 감염 단독보다 더 나온 효과 제공

 ○ 美, 승인백신 3종 2천500만회분 공유계획 공개…韓 약속분 포함
   - 약 600만 도스는 급증 사태 및 위기에 빠진 국가와 캐나다‧멕시코‧ 인도,‧한국 등 파트너 및 이웃국과 직접 공유…얀센 101만 도스 5일 새벽 한국 도착
   - 이날 발표된 계획은 전체 약속분의 31% 수준으로 향후 미래 공유 계획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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