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77명 신규확진…주말효과 사라지자 다시 600명대
- 지역별 서울 256명, 경기 188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463명(70.8%)
-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 1.88%…위중증 환자, 전날보다 7명 준 151명
○ “내일부터 AZ 잔여 백신 60세 이상에 우선 접종…얀센도 고령층부터”
- LDS(최소잔여량) 주사기로 발생한 잔여 백신도 60세 이상 고령층에게만 접종
- 일별 마지막 백신의 경우 분량이 남았다면 연령제한 없이 희망자 접종 18일까지 가능…네이버·카카오에 각 의료기관 정보 공개
- 얀센 백신 10만명 잔여물량도 60세 이상이 먼저 맞도록 예비명단 활용
○ 학습결손 우려가 사실로…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 등교 확대
- 지난해 11월 실시한 국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통’ 줄고 ‘기초학력 미달’ 증가
- 교육부, 오는 14일부터 등교일수 늘리기 위해 학교 밀집도 기준 2/3으로 상향 조정…수도권 중학생 등교율 60% 후반까지 늘어날 듯
○ ‘K백신’ 세계 평균 접종률 추월 가속…이달 말 27% 찍는다
- 1차 접종자 누적 약 635만명으로 전국민 대비 12.4%…31일 기준 전세계 접종률인 10.79% 뛰어넘고 점차 격차 벌릴 듯
- 5월 물량 확보되면서 백신 접종 속도 빨라져…백신 인센티브도 한 몫
- 60~74세 접종 예약률은 여전히 기대치 밑돌아…전날 0시 기준 74.8%로 80% 목표에 미달
□ 국제동향
○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1→2차 ‘혼합 접종’권고
- AZ백신 1차 접종 이후 모더나·화이자로 2자 접종 가능하도록 1일 지침 변경…교차접종 예방효과·안전성 입증한 영국·스페인 연구 결과 토대로
- 다만 1차 화이자·모더나 접종 시 2차는 mRNA 계열 안에서만 교차 가능
○ 바이든, “앞으로 한 달, 백신 접종 총력전”
- 미국 성인의 70% 최소 한번 접종받도록 목표 설정…유색인종 접종률 높이기 위해 부통령 내외 전국 순회 행사 계획, 금요일에는 24시간 접종 가능
- 흑인 소유 이발소에서 백신 접종 및 무료 돌봄 서비스 제공 등 혜택도 제시…한 주류 회사, 목표 달성 시 모든 성인에게 맥주·음료 공짜 증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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