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59명, 사흘째 400명대…환자 감소세속 확산 우려 여전
   - 서울 147명, 경기 116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 280명
   - 위중증 환자 9명 늘어 총 158명…국내 평균 치명률 1.39%
   -  강북구 고등학교 4명(총34명), 이천시 축산물가공업체 3명(총11명) 등 추가 확진
 ○ 서울시, 노래연습장 진단검사 행정명령…“13일까지”
   - 서울 전 지역 노래연습장 관리자와 영업주, 종사자 13일까지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야…익명으로 가능
   - 명령 미이행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 벌금 부과될 수 있어
   - 주말 단속에서 불법 도우미영업, 영업시간 위반 등 다수 적발
 ○‘잔여백신’예비명단 3일까지 운영…이후 네이버-카카오앱 일원화
   - 4일부터 상반기 1차 접종 마무리되는 19일까지 당일예약 서비스로 일원화
   - 만60세~74세 고령층 예외적으로 위탁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방법 가능
   - 예방접종추진단, 시스템의 프로그램 변경 등 업체와 협의 진행해 추후 안내
 ○ 얀센 접종예약 첫날 18시간만에 최종 마감…100만명 중 90만명
   - 30세 ~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관련자 등 약 370만명 대상자 중 선착순
   - 예약인원보다 더 많은 물량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해서 100만명 다 채우지 않아
   - 80만명 예약 오후 3시 30분 1차 마감, 10만명 대상 2차 예약도 1시간 34분만에 종료
  
 
□ 국제동향
 ○‘영국 변이’대신‘알파 변이’…WHO, 새 명명법 권고
   - 처음 발견된 국가에서 따온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명칭을 그리스 알파벳으로 대체하라 권고…해당 국가 국민들에 낙인과 차별 효과 발생 가능
   - 영국 변이 ‘알파’, 남아공 변이 ‘베타’, 브라질 변이 ‘감마’, 인도 변이 ‘델타’
   - 각국 정부와 언론매체에 새 명명법을 적용토록 권고
 ○ EU, 7월 1일부터‘백신여권’도입…접종자·음성 격리 면제
   - 접종자의 자녀도 일정 연령 이하면 코로나19검사 받지 않아도 돼
   -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중인 영국에서 출발한 입국자는 제외…자가격리 등 제한 유지
   - EU집행위원장,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은 EU 역내 자유여행을 명확하고 예측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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