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29명,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와…확산세 지속
   - 서울 218명, 경기 170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 418명(66.4%)
   - 사망자 3명 늘어 누적 사망자 1,943명으로 치명률 1.40%
   - 송파구 실내운동시설 5명, 성남시 교회 8명, 남양주시 가구공장 2명 등 추가 확진
 ○ 7월부터 동네의원 등 지역병원 1500곳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AZ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 1만3000여곳 중 1500여곳 선정
   - 해당기관 종류별로 접종 공간과 인력 구분해 AZ, 화이자 두 백신 동시 접종
   - 접종 공간·백신관리인력·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거쳐 의료기관 안전한 접종환경, 콜드체인 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 확인할 계획
 ○ 일선 방역현장 피로도↑…정부“인력 재배치·보조인력 지원”
   - 역학조사·진단검사 등 기존 방역업무 증가에 현장 점검과 예방접종 시행 등
   - 공무원 추가 채용 지자체 임의로 할 수 없어 인력 재배치와 보조인력 투입 추진 중
    - 일자리 사업 활용해 현장 점검시 보조 또는 방역현장에서 홍보·안내 업무 등 지자체 인력 보완하기 위해 노력
 ○ 50~59세·고3-수능수험생-교사 등 일반인 접종, 7월부터 시작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3분기 계획은 7월 이후 반입되는 백신별 도입 일정   구체화 후 접종 대상자별 예약과 접종 일정 안내 가능
    - 3분기 예방접종도 60~74세와 동일하게 사전 예약방식으로 진행
    - 9월까지 국민의 70%인 3600만명 이상 1차 접종 목표…16~17세 접종은 논의 필요

 
□ 국제동향
 ○ EU, 백신‘가짜뉴스’와 전쟁…“SNS 팩트체킹 강화해야”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최근 대규모 반백신 선동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행동 강령 수정안 제안…SNS팩트 체크 기능 강화, 내부 알고리즘 수정
   - 기업 강제사항 아니지만 불법 콘텐츠 방치 시 연 매출 6% 벌금 부과 예정
   - 2022년 발표 목표로 세부 사항 논의할 계획
 ○ 독일 연구진“AZ·얀센 백신, 혈전 유발 연관성 찾았다”
   - 아데노바이러스 매개체가 문제…‘유동 돌연변이 단백질’ 생성해 혈전 유발
   - 스파이크 단백질 시퀀스 수정하면 문제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 예측
   - 일부 과학자들, 더 많은 실험 데이터 통한 입증 필요하다 지적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