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2236~2262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238, 2239, 2246~2250, 2255, 2258~2260, 2262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236, 2237, 2241, 2242, 2244, 2245, 2251, 2256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240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243, 2252~2254, 2257, 2261번은 확진된 강남구민과 접촉으로 확진됐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주말에도 마스크 착용 같은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수도권의 감염 확산을 막고,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따라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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