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확진 635명…휴일영향 사라지자 다시 600명대
- 지역별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424명(69.2%)
-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884명…국내 평균 치명률 1.46%
○ 정부 “고령층 1차 접종 마무리되는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적용”
- 6월 말까지 건강상 위험 가장 높은 고위험군과 고령층에 대한 1차 접종 완료
- 5~6월에 다시 의견 수렴 후 시범사업 지역의 성과 반영해 계획안 윤곽 잡을 것
○ 서울시, 한강공원 금주구역 지정한다…“코로나19 감염 우려”
- 확산세 감소하지 않은 상황에서 야외 음주 즐기는 인파 늘어난 영향
- 오는 6월 30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적용…지자체 금주구역 조례로 자체 지정 가능, 한강공원 범위 및 시간대 등 내부 검토
○ 2학기 ‘전면 등교’실현될까…“백신이 관건, 중학생도 접종해야”
- 교육부, 유·초·중·고교 2학기 전면 등교 목표로 새 학사운영 준비
- 전문가, 9월까지 최소한 국민 50% 이상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고3 이외 중·고등학생 접종 논의 시작할 때
○ “코로나 백신 해외 1차·국내 2차 맞을 수 없어…이력 확인 불가”
- 일부 해외입국자, 외국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국내서 2차 접종 요청
- 추진단, 아직 국가 간 예방접종 이력 확인하는 절차 없어 수용 어려워
- 국내 교차접종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아…다만 2차 접종 거부해도 1차처럼 우선순위 밀리는 페널티 없어
□ 국제동향
○ 바이든 정부, 북한에 코로나 백신 지원 열려있어
- CNN 11일 보도…백신 공유가 북한과의 초기 외교 활동에 윤활유 될 것
-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모니터링 수반돼야…일각선 이미 중국에서 북한 엘리트층에 백신 지원했을 거라 보기도
○ 화이자 백신 2번 접종 일본인 90% 이상, 코로나19 변이 항체도 얻어
- 요코하마시립대 연구팀, 화이자 백신 2차례 맞은 의사·간호사 105명 혈액 분석…영국형 변이 18%에서 94%, 남아공형 21%에서 90%, 인도형은 37%에서 97%로 항체 생성 비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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