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11명, 다시 500명대로…전국적‘일상감염’지속
   - 서울 163명, 경기 138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 322명
   - 위중증 환자 10명 늘어 총 171명…세종 제외 16개 시도서 확진자
   - 동대문구 직장 3명, 강북구 PC방 2명, 경기 광주시 선교센터 3명 등 추가 확진
 ○ 정부“고령층 접종 끝나는 7월부터 사망자·중환자 대폭 줄 듯”
   - AZ 백신 접종 관련 여러 가짜뉴스로 접종 기피 분위기 조성 우려
   - 접종률 높이기 위해 국가별 ‘백신 접종 인증서’ 발급 등 각종 유인책 검토 중
   - 민간 차원의 인센티브와 함께 정부도 세부적인 인센티브 방안 논의 예정
 ○ 주요 변이 3종 감염자 176명↑ 누적 808명…1주간 검출률 27.5%
   - 신규 176명 중 영국발 변이 감염자 154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 22명
   - 변이 감염자와 접촉력 등이 확인된 역학적 관련자 총 1089명…두 사례 합산시 총 1897명이 변이 감염자
   - 미국 캘리포니아·인도 유래 등 ‘기타 변이’도 576명 확인
 ○ 식약처,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조건부허가 불허
   - 11일 검증자문단 회의, ‘지코비딕주’(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 평가
   - 국내 임상 2상(2a상)서 시험군과 대조군 효과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 GC녹십자가 후속 임상시험을 충실히 설계하도록 지원할 계획


□ 국제동향
 ○ 미, 12~15세 화이자 코로나백신 긴급사용 승인…미성년 첫 허용
   - 미국 식품의약국(FDA), 어린 연령층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게 될 것
   - 12일 접종 시작…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권고안 발표한 이후 이뤄질 전망
   - 6개월 영아부터 11세 연령층에 대한 백신의 안전성과 예방효과 연구도 진행
 ○ 백신 접종 빠른 미국·영국, 실내서도 마스크 벗는다
   - 영국 총리, 17일부터 중등학교에서 ‘노마스크’ 권고…다음달 21일 예정된 봉쇄 완화일에 1m 거리두기 규정 없어질 수도
   - 미국 파우치 감염병연구소 소장,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필요
   -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영국발 변이보다 전염성 강할 수 있어 유사시 봉쇄 재개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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