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63명… 휴일영향 1주일만에 400명대, 41일만에‘최소’
- 지역 436명-해외 27명, 누적 12만7천772명… 사망자 1명↑ 총 1천875명
- 어제 하루 1만6천288건 검사, 직전 평일의 절반 이하… 양성률 2.84%
- 서울 서대문구 교회, 동대문구 직장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는 등 ‘4차 유행’ 지속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첫 전문가 자문 통과… 국내 허가 초읽기
- 첫번째 전문가 자문단 회의 결과 발표… 예방효과 94.1%로 허가를 위한 예방효과 인정
- 오는 13일, 두 번째 자문회의인 중앙약심 개최… 당일 오후 발표 예정
- 필러 시술자에 대한 ‘종창(부기) 부작용’은 주의사항에 반영
○ 백신 부작용 연관성 인정 안 돼도‘최대 1000만원’진료비 지원
- 정부, 17일부터 백신부작용 선제보상 실시… 시행일 이전 접종자도 소급 적용
- 다만, 백신보다 다른 이유에 의한 경우와 명백히 인과성이 없는 경우는 제외
- 보상전문위원회, 분기별 1회→월 1회 이상 개최로 신속한 보상 노력
○ 정부 “환자 증감 반복…고령층 접종때까지 상황 안정관리가 목표”
- 의료체계 여력 있어…집합금지 조치 강화보다는 현재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사회·경제적 비용측면에서 효과적
- 올 6월 고령층 접종 본격화…위중증·사망자 비율 낮아질 것 기대, 과도한 불안으로 접종 피하는 일 없어야
□ 국제동향
○ 인도 나흘 연속 40만명 확진… 실명 이르는 곰팡이균 감염도 비상
- 하루 40만명 이상 코로나 감염 와중에 곰팡이균까지 감염으로 '비상' 걸려
- 털곰팡이증(또는 모균증) 코로나19 환자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 치사율 50%에 달해… 실명에 사망까지
○ 영국서 AZ·화이자 백신 1회 접종 후 사망위험 80% 감소
- 로이터 통신, 10일 잉글랜드 공중보건국(PHE) 발표 보도…화이자 백신은 2차 접종시 사망위험 감소율 97%에 달해
- 오는 17일부터 잉글랜드 지역 봉쇄조치 3단계로 완화…식사는 최대 6인 또는 두 가구까지 허용, 중등학교 마스크 착용 권고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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