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확진 574명…하루 만에 600명 미만으로
-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372명
- 위중증 환자 1명 늘어 172명,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851명
- 서울시 중구 직장 11명, 동작구 시장 13명, 하남시 음식점 12명 등 추가
○ 서울시, 코로나19 생계지원 50만원 지원…10일부터 접수
- 소득이 감소했으나 기존 피해 지원 받지 못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 가구 대상…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수급 가구 등은 제외
-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10시까지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세대주 본인 신청
○ 중대본, “코로나19, 예방접종만으로 근절 불가…매년 발생할 수도”
- 두창이나 소아마비와는 달라…백신 접종률이 낮은 국가에서 변이 유입으로 인한 국내 전파 가능성 배제 못해
- 현재 6.8% 정도의 접종률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 어려워…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줄이는 성과는 확인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집 앞 대형마트·편의점서 판매한다
- 이마트,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지난 6일부터 성수·왕십리·영등포 등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 판매…오는 10일부터 물량 늘려 본격 판매 돌입
- 롯데마트·세븐일레븐·GS에서도 판매…올리브영,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
- 감염자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는 만큼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해야
□ 국제동향
○ 캐나다, 12~15세에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 캐나다 보건부 5일 승인 결정…12~15세 연령에 대한 화이자 접종 승인한 첫 번째 국가로, 중중화 위험이 높은 가족 보호에 도움될 것
- 미 FDA도 내주까지 12~15세 화이자 백신 승인 전망…화이자, 생후 6개월에서 11세 대상으로도 백신 사용 연구 진행
○ 독일, 백신 지재권 면제 美 제안 반대…“혁신 원천”
- 정부 대변인, “제약회사들 이미 생산량 증대 위해 타 업체와 협업하고 있어”
- 대신 백신 균등 배분 프로젝트 ‘코백스’ 지지…프랑스 및 이탈리아 등 다른 EU 회원국은 지재권 면제 지지하고 있어 이번주 EU 회의 의제로 다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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