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88명…일주일 만에 400명대
- 서울 123명, 경기 129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 266명 (57.2%)
- 서울 은평구 교회 11명, 경기 하남시 음식점 4명, 안양시 고등학교 11명 등 추가
○ “코로나19 집단면역 도달 어려워…토착화돼 함께 살아야”
- 중앙임상위원회, 감염 또는 접종 면역력 얼마나 지속될지 몰라…변이 및 돌파 감염 등 여러 변수 있어
- 바이러스 근절에서 피해 최소화, 고령층 및 고위험군 보호로 국가 전략 집중해야
○ 文 대통령 “4월 접종목표 10% 초과, 상반기 1300만명으로 상향 가능”
- “백신 도입과 접종은 당초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4월말까지 300만 명 접종 목표 1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접종 속도 내고 있어
- 5월에도 화이자 백신 주 단위로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잘못된 정보 유통 바로잡아야
○ 60~64세도 상반기에 백신 접종…정부, “1차 접종 인원 최대화에 집중”
- 65~74세 고령층은 이달 27일부터, 60~64세는 내달 7일부터 AZ 백신 접종 시작…접종 대상자 총 895만 명으로 늘어
- 사회필수인력 및 군 장병 가운데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 접종
- 상반기 전국 지자체에서 3천여 명의 의료인력 채용 및 접종센터 20곳 추가
□ 국제동향
○ 코로나 백신 지적재산권 면제 한걸음…미국, WTO와 논의
- WTO, 오는 5~6일 일반이사회 통해 백신 지적재산권에 대해 논의 예정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빈국들의 감염 대폭 증가에 대해 “도덕적으로 불쾌한 일”이라며 화이자 및 모더나 지재권 포기 주장
○ 멍해져 일 못한다…코로나19 장기후유증 사회문제로
- ‘코비드 후 증후군’, 감염 이후 최소 3개월 이상 지속하며 신체에도 영향
- 영국 통계청, 최근 4주간 110만명 겪은 것으로 추산…전문 치료시설 마련 등 재활치료 촉진 및 재택근무 가능하도록 정부 지원금 보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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