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859~1876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859, 1862, 1865, 1875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1871번은 별다른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860, 1861, 1863, 1866, 1867, 1869, 1873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868, 1870, 187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864, 1872, 1874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확진됐습니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됐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임시선별검사소나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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