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735명, 이틀연속 700명대…1월 초 이후 105일만에 최다
   - 서울 230명, 경기 222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466명
   - 위중증 환자 9명 늘어 총 125명…17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 구로구 빌딩 종사자 36명, 남양주시 농구 동호회 29명, 대전 시장 15명 확진
 ○ 정부“백신수급 논쟁에 중요현안 소홀해져…접종목표 달성할 것”
   - 백신 수급 논쟁 격화에 우려 표명…비생산적이고 예방접종과 방역에 도움 안돼
   - 접종 진행과 대상, 예방접종이 확대되는 시기에 따라 거리두기 방역 전략 체계 변경 방향 등 논의해야
   - 상반기 1200만명 1차 접종 완료 목표 거듭 강조
 ○ 식약처, 러시아 백신 해외정보 수집 요청…외교부“공관에 조치”
   -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관련 해외 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한 차원
   -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 중인 러시아 등 12개국의 이상 반응 등 정보 요청
   - 외교부, 국제 사회의 백신 동향 면밀하게 주시…여러 국가 대상 백신 확보 노력 중
 ○ 정부“얀센백신 도입준비…접종 연령제한 국내 상황 고려해 검토”
   -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평가 결과에 따라 정부도 예정된 물량 도입 준비 중
   - 정부가 제약사와 직접 계약 통해 확보한 얀센 백신 총600만회분…구체적 도입 시기와 일정, 물량 등 미정
   -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통해 얀센 백신의 접종 대상과 접종 기준 심의할 예정

□ 국제동향
 ○ 바이든“백신, 다른 나라 줄만큼 안 충분해…잉여백신 살피는 중”
   - 백신을 보내도 안전한지 확실히 해야…세계 각국에 가치가 있고 도움 되길
   - 해외로 보낼 만큼 충분치 않지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캐나다 · 중미 등 우리가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하는 나라들 있어
 ○ 인도 하루 31만명 확진 세계 1위…‘3중 변이’까지
   - 하루 신규 확진자 미국 제치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 최다 기록
   - ‘삼중 변이(B.1.618)’까지 등장…이중 변이가 진화한 형태
   - 인도산 AZ백신과 자체 개발 백신 1억3230만회분 접종…스푸트니크V도 최근 긴급 사용 승인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