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32명…‘휴일효과’ 엿새만에 500명대
   - 서울 136명, 경기 142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 총 288명 (56.25%)
   - 현재 경찰·군인 등 30세 이상 사회필수인력 접종 일정 이달 말로 앞당기는 방안 검토
   - 은평구 교회 12명, 하남시 음식점 13명, 오산시 화장품 제조업 16명 등 추가

 ○ 정부 “코로나19 억제, 수도권·경남권 관건…코백스 백신 계획대로”
   - 중수본 백브리핑, 현재 서울·경기·부산·울산·경남 지역서 환자 발생률 높아…인구 100망 명당 하루 확진자 10명 넘게 나오는 곳
   - 인도의 수출 규제 우려에도 일정대로 공급 진행될 예정

 ○ 코로나19 변이 검사 1월 대비 5배↑…국내서 70건 추가 발견
   - 지난주만 변이 바이러스 70건 추가…작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변이 총 449건
   - 최근 1주간 총 762건의 검체 유전자 분석 결과, 국내 발생 695건 중 35건(5%) 변이로 나타나…변이 바이러스 여부 분석 비율, 1월 대비 3월엔 5배 증가

 ○ 정부, 5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화·인터넷 예약’ 동네의원 접종 추진
   - 대상자 만 65세~74세 고령층…접종시기 6월에서 5월 중순으로 앞당겨, AZ백신 700만회분 사용 예정
   - 기존 독감백신 접종 절차처럼 앞으로 개인이 직접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 후 접종받는 시스템으로 변경 계획

□ 국제동향
 ○ 브라질 임신부·산모 코로나 사망 급증…변이 바이러스 영향
   - 작년 비해 코로나19 주간 평균 사망자 61.6%, 임신부·산모 사망자는 145.4% 증가…올해 기준 임신부·산모 사망 총 289명으로 주간 평균치 22.2명
   - 브라질 보건부, “새로운 변이, 임신부에 더 공격적”…임신 계획 미루라 권고

 ○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나이 제한 철폐…성인이면 모두 가능
   - 19일 기준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와 수도 워싱턴 DC를 포함한 50개 주에서 성인 백신 접종 나이 제한 철폐
   - 하루 평균 32만회 분량 접종…NYT,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100일 이내 2억 회 분량 백신 접종하겠단 약속 지켜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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