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72명, 주말영향에도 나흘째 600명대…양성률 3.67%
   - 지역 649명-해외 23명…누적 11만4천115명, 사망자 3명 늘어 총 1천797명
   - 어제 1만8천288건 검사, 평일의 절반 이하…양성률 4개월만에 3%대로
   - 강남구 공유 오피스(누적 11명), 지인 여행모임 및 직장(12명), 남양주시 교회 및 식당(15명), 안산시 전문학교(12명)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이어져
 ○ 19일부터 돌봄종사자·항공승무원 AZ백신 접종…수급불안 여전
   - 보건의료인·투석환자는 26일부터…경찰·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접종도 앞당길 듯
   - 미국 ‘부스터 샷’ 검토 등 국내 백신 수급상황에는 악재 잇따라
 ○“하루 영업하면 과태료 내고 남아”…단속 비웃는 유흥업소
   - 집합금지 명령에도 SNS 등 온라인서 광고 버젓…예약자 신분 확인, 다른 업종으로 등록 등 각종 보안책 마련
   - 단속 실효성 의문…“하루 불법영업하면 과태료 내고도 남아”
 ○ 인도발‘이중 변이 바이러스’국내 유입 첫 확인…현재까지 9명
   - 올해 1월 이후 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 94명 중 인도 변이 9건 확인
   - 중앙방역대책본부 “백신-단일 항체치료제 효과 감소 예상되나 정확한 정보 부재”
   - 변이 감염 증가, 방역 변수 되나…국내 주요 3종 및 기타 변이 감염자 500명 육박


□ 국제동향
 ○ CNN“미국·영국 백신 도박 성공…한국·호주 등 너무 신중했다”
   - 美·英, 코로나19 초기방역 실패 뒤 백신에 ‘올인’ 불가피…방역 실패국이 백신 선진국으로 탈바꿈
   - ‘방역 모범’ 한국·호주·뉴질랜드, 백신에 신중해 백신 접종 늦어
 ○ 마스크 벗고 실외 일상 되찾은 이스라엘, 국민 61% 백신 맞았다
   - 18일부터 세계 첫 ‘실외 노마스크’ …공원-해변 곳곳 산책 즐기며 대화
   - 학교는 주6일-방과 후 수업도 재개…‘백신의 힘’ 총인구의 61%가 적어도 한번은 백신 맞은 셈
    -  실내선 계속 마스크 착용 의무화…외부서도 아직 못 벗는 시민 많아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