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73명…‘휴일효과’ 6일 만에 400명대
   - 서울 149명, 경기 108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 276명…비수도권 173명
   - 서울시, “부활절 성가대 운영 등 방역수칙 위반 11건 과태료 부과”
   -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4명, 중구 직장 관련 15명, 관악구 건강체험실 14명 등 추가
 ○ 집단면역 가능하려면…2분기 대상자 80% 동참해 접종률 20% 넘겨야
   - 5일 기준 2분기 접종 대상자는 현재까지 총 1천150만명…대상자의 최소 80%인 920만명은 백신 맞아야
   - 앞서 2~4월에 접종 시작된 대상군의 접종률은 현재 80~90%
   - 정부 “백신 통한 집단형성이 코로나19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연일 적극적 동참 촉구
 ○ 방역당국 “수도권 개인 간 접촉, 비수도권 집단감염 많아”
   - 수도권, 약 60~70% 정도가 개인 간 접촉 등 원인 파악되지 않는 감염원이 상당수 비수도권, 유흥·요양시설 및 교회발 감염 등 집단감염 중심
   - 집단감염 이어질 경우 개인 간 접촉 감염으로 갈 가능성 높아…역학조사로 전파자 차단이 중요
 ○ “500명대보다 더 증가할 듯”…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첫 발견
   -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 1.07 기록…3차 유행 넘어선 4차 대유행 위기감 고조
   - 서울 강서구 직장·가족 관련 확진자 5명이 남아공 변이로 지역사회 내 첫 전파 확인
   -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9일 발표…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 관련한 내용도 함께 발표

□ 국제동향
 ○ 집단면역 선언 이스라엘군, ‘마스크 벗기’실험
   - 이스라엘 보건부와 군 당국, 5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실험 진행…대상은 전체 병력의 90% 이상이 2회차 백신 접종 후 1주일 지났거나 감염 후 회복된 부대
   - 향후 3개월간 야외 훈련 및 활동 시 병사들 마스크 미착용…1주일 단위로 감염 상황 보고
 ○ “美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 속 이번엔 30~40대 젊은층이 주도”
   - CNN, 5일 보건 전문가 인용…“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 층에 새로운 문제 생길 수 있어”
   - 실제 플로리다주 오렌지카운티는 18~25세 연령층에서 코로나 감염자 증가, 뉴저지주는 20~29세 연령대 입원 환자 31% 증가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