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51명, 이틀연속 500명대…전국 17개 시도서 모두 발생
- 서울 199명, 경기 13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349명 확진자 발생
-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735명… 국내 평균 치명률 1.67%
- 용산구 음악동호회 13명, 송파구 고등학교 10명, 도봉구 병원 4명 등 추가 확진
○ 3주뒤로 밀렸던 코백스 AZ백신 21만명분 3일 도착…화이자는 6월말
- 4월 중순경에 도착예정이었으나 행정절차 등 조속히 마무리 돼 앞당겨 도착
- 물량은 당초 34만5000명분 보다 12만9000명분 줄어든 것
- 화이자 직계약 물량 4월 100만회분, 5월 175만회분, 6월 325만회분
○ “더 위험한 상황 닥치기 전에…”전국 곳곳서 거리두기 격상
- 부산·전주·청주시 1.5→2단계 격상…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등 영업 시간 제한, 피시방과 이미용 시설 등 실내시설 음식물 섭취 금지
- 경남 진주·거제시·동해시·증평군 지난달 말부터 2단계로 자체 격상
○ 일반인 백신접종 시작…75세 이상 대상으로 전국 46곳 동시진행
- 총350만8975명 대상자 중 접종 동의자 모두 화이자 백신 맞게 돼
- 전국 접종센터 46곳에서 하루 최대 2만5000명 접종 가능
-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장애인 시설과 교정시설,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 거주·이용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순차적 접종시행
□ 국제동향
○ 백신 접종률 12% 프랑스, 3차 대유행에 다시 봉쇄령
- 오전 6시~오후 7시 사이 주거지 반경 10km 나갈 때 이동확인서 소지해야
- 하루 4만명씩 확진…의료체계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에 단행
- 3주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폐쇄하기로
- 기업 15만곳 영업중단에 월 14조5천억원 손실 추산…유럽 경기 회복에도 악재
○ 일본 코로나19 재확산에 도교올림픽 성화 봉송 중단 위기
- 오사카부 지사,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되는 오사카시 성화봉송 중단해야
- 도교올림픽·패럴럼픽 조직위원회, 지방자치단체의 의사 존중…중단 가능성 커져
- 성화 봉송 일시 중단되면 도쿄올림픽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할 수 있을 듯
○ 신규확진 551명, 이틀연속 500명대…전국 17개 시도서 모두 발생
- 서울 199명, 경기 13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349명 확진자 발생
-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735명… 국내 평균 치명률 1.67%
- 용산구 음악동호회 13명, 송파구 고등학교 10명, 도봉구 병원 4명 등 추가 확진
○ 3주뒤로 밀렸던 코백스 AZ백신 21만명분 3일 도착…화이자는 6월말
- 4월 중순경에 도착예정이었으나 행정절차 등 조속히 마무리 돼 앞당겨 도착
- 물량은 당초 34만5000명분 보다 12만9000명분 줄어든 것
- 화이자 직계약 물량 4월 100만회분, 5월 175만회분, 6월 325만회분
○ “더 위험한 상황 닥치기 전에…”전국 곳곳서 거리두기 격상
- 부산·전주·청주시 1.5→2단계 격상…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등 영업 시간 제한, 피시방과 이미용 시설 등 실내시설 음식물 섭취 금지
- 경남 진주·거제시·동해시·증평군 지난달 말부터 2단계로 자체 격상
○ 일반인 백신접종 시작…75세 이상 대상으로 전국 46곳 동시진행
- 총350만8975명 대상자 중 접종 동의자 모두 화이자 백신 맞게 돼
- 전국 접종센터 46곳에서 하루 최대 2만5000명 접종 가능
-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장애인 시설과 교정시설, 결핵 및 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 거주·이용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순차적 접종시행
□ 국제동향
○ 백신 접종률 12% 프랑스, 3차 대유행에 다시 봉쇄령
- 오전 6시~오후 7시 사이 주거지 반경 10km 나갈 때 이동확인서 소지해야
- 하루 4만명씩 확진…의료체계 마비될 수 있다는 우려에 단행
- 3주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폐쇄하기로
- 기업 15만곳 영업중단에 월 14조5천억원 손실 추산…유럽 경기 회복에도 악재
○ 일본 코로나19 재확산에 도교올림픽 성화 봉송 중단 위기
- 오사카부 지사,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되는 오사카시 성화봉송 중단해야
- 도교올림픽·패럴럼픽 조직위원회, 지방자치단체의 의사 존중…중단 가능성 커져
- 성화 봉송 일시 중단되면 도쿄올림픽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할 수 있을 듯
lilyhan@gangnam.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