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오늘 1434~144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434, 1435, 1440, 1441번은 가래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436, 1438, 1439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437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 한 명 쯤이야’ 하고 방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큰 확산세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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