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445명, 이틀째 400명대 중반…산발적 일상감염 지속
   - 서울 124명, 경기 159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 304명, 비수도권 141명
   - 사망자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688명, 위중증 환자 전날과 같은 100명
   - 수도권 지인모임 1명 추가(총16명), 송파구 아산병원 1명 추가(총9명) 등 확진
 ○ 당국“각국 접종 중단은 예방차원…AZ백신-혈전 인과성은 아직”
   - 중앙방역대책본부, WHO에서도 백신의 이로운 점이 크므로 예방접종 권장
   - 다음주 요양병원·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 다수 보고될 수 있다 우려…독감처럼 인과관계 없는 사망 사례 배제할 수 없어
   -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계속 투명하게 소통
 ○ 정부, 오늘‘백신 휴가’도입 실무회의…‘백신 여권’도 논의중
   - 부처별 정리된 내용으로 회의 예정…중대본 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발표할 계획
   - 거리두기 개편안은 연착륙이 중요…관련업계 의견 충분히 수렴 중
   - 해외 입국자가 백신 증명서 제출했을 때 어떻게 할지 논의 진행
 ○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주말 시작…“2주 후인 내달 초 항체 형성”
   -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5만8천명 중 46.2% 1차 접종 마쳐
   - 3주 간격 2번 맞아야…2차 접종 마친 시점으로부터 2주후 항체 형성
   - 중앙방역대책본부, 65세 이상 대다수가 면역력 확보하는 9월 중순까지가      매우 중요…방역수칙 준수 당부

□ 국제동향
 ○ 유럽 코로나 3차 유행 시작된 듯…“AZ백신 중단에 피해 더 클 것”
   -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프랑스에서 전파력 센 변이 바이러스 확산
   - 독일에 어린이와 젊은 성인층 신규 확진자 대폭 늘어…백신 중단 결정 비판 목소리도
   - 코로나19변이는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의 효과를 제한한다는 우려
 ○ EMA“AZ백신 이익, 위험성보다 커…안전하고 효과적”
   - 유럽의약품청(EMA), 안전성 위원회 회의 열어 그동안 수집된 정보에 대한 결론
   - AZ백신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 없어…백신 사용할 필요 있다
   - 매우 드문 특정 종류의 혈전 사례와 관련 가능성 언급…“인과관계 입증 안됐으나 분석 필요”
   - EMA 승인 권고에 따라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정부 백신 접종 재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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