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469명…사흘만에 400명대
- 서울 120명, 경기 182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 323명, 비수도권 129명
- 영등포구 빌딩 22명, 광진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17명, 성남시 유흥업소 31명 등 추가
- 중대본, “직장서 코로나19 격리해제자에 PCR 음성확인 요구시 엄정대응”
○ 정은경, “국내도 AZ 백신 접종 후 혈전생성 보고…사망사례 중 1건”
- 요양병원 입원 환자인 60대 여성…질병관리청, 사인은 폐렴·심근경색 추정
- 현재까지 질병청 직원 127명 접종, 정 청장을 비롯해 중대본 전체 직원도 순차적으로 AZ 백신 맞을 예정
○ 정부 “연일 400명대에 이동량도 증가” 지난 주말 비수도권 11.2% ↑
- 최근 1주일(3.11~17)간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 하루 평균 426.9명으로,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범위 들어서
- 봄철 맞아 주민 이동량 증가…직전 주말 대비 수도권 2.8% · 비수도권은 11.2% 상승
- 논의 중인 거리두기 개편안, 3차 유행 상황이 안정된 이후 공개
○ 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추진”
- 오는 31일까지 서울에 등록된 사업소 소속 외국인 노동자, 모두 의무적으로 검사 받아야…“원할 경우에는 익명검사도 가능”
- 외국인 노동자도 검사비와 확진 시 치료비 모두 무료…행정명령 기간 동안 통역서비스도 운영해 검사 지원
□ 국제동향
○ 임신중 백신 맞은 엄마…아기는 코로나 항체 갖고 태어났다
- 임신 36주차에 모더나 백신 1회분 접종…3주 뒤 아이 출산, 항체 보유 첫 사례
- 의료진, 모체로부터 전달된 항체의 실질적 보호 가능성 및 지속성 추가 연구
- 화이자, 지난달 4천명의 임산부 대상으로 백신의 안정성 및 효과성 위한 시험 시작
○ “日, 수도권 4개 지역 긴급사태 21일 해제 방침”
- 신규 감염자수와 병상 사용률 등의 지표, 긴급사태 해제 기준 충족
- 도쿄도·가나가와현·지바현·사이타마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자체에 긴급사태 발령 중…실현된다면 2개월 반 만에 긴급사태 전면 해제
- 재확산 우려도 적지 않아…따뜻한 날씨와 벚꽃 개화로 외출 인파 급증할 수 있어
memorocker@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