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65명, 사흘째 400명대…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 서울 138명, 경기 184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총 340명, 비수도권 125명
   - 사망자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652명…국내 평균 치명률 1.75%
   - 소모임과 사업장 등 산발 감염…수도권 지인모임 4명,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2명 등 추가 확진
 ○ 정총리“AZ백신 접종대상 65세 이상으로 확대”
   - 2분기 도입물량 확정…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700만회 분 공급받기로
   -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국민 접종받도록 세부계획 보안하라 질병관리청에 주문
   - 전국 요양병원·시설에서 기대와 우려 교차
 ○ 정부“관계 부처‘백신접종 후 휴가’부여 방안 논의”
   -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부 차원에서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논의 시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등에 건의…이상반응이나   접종이후 안정화 부분 등 고려해 질병청을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
 ○ 미국 변이 바이러스 71건 확인, 전파력 파악 안돼
   - 영국·남아공·브라질발 외 기타 변이 75명 확인…68명 미국 캘리포니아, 3명 뉴욕 유래
   - 중앙방역대책본부, 전파력 ·위중증도 등 아직 미확인…4차 유행 위험요인 중 하나
   -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국제선 승무원 2만여 명 2분기 접종대상에 포함
   - 외국인 커뮤니티와 주한 외국대사관 등의 관계망 활용해 위반시 제재조치 등 홍보 예정

□ 국제동향
 ○ 유럽 코로나 3차확산 기로, 백신 접종 속도에 좌지우지
   -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등 지난 2주간 확산세↑…3차 확산에 직면
   - 한때 최악 영국, 공격적 백신접종 캠페인으로 인구 3분의1에 1차 접종 완료
   - 독일·프랑스, 접종률 6~7% 불과…AZ백신의 효과성 논란, 느린 관료주의적    행정과 능력부족 때문이라는 지적
 ○ 미국 연구팀“코로나 걸렸던 사람, 백신 2차 접종 필요 없어”
   - 미 마운트시나이 의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 학술지에 보고
   - 1차 접종 때 면역계가 코로나 식별→비감염자의 20배 항체 생성
   - 2차 접종 수요의 대폭적인 축소로 글로벌 백신 수급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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