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정책과 사업 활성화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5년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한다.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 성장을 위한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강남구의 주인인 구민들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구민이 뽑은 최고의 강남구 정책1위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통비 지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된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통비 지원'
 
50년간 방치된 돌산에서  '강남세곡체육공원'으로 탈바꿈
50년간 방치된 돌산에서 '강남세곡체육공원'으로 탈바꿈.
 
개포서근린공원의 모두의운동장
강남형 ESG를 통해 기존의 노후된 농구장을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으로 조성.


▲서울시 최초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사업의 첫 환급을 12월 시행해 3만5천여명에게 6억8300만원을 지급했고,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최대 규모의 탄천 파크골프장을 열었고 ▲50년간 방치된 돌산을 ‘강남세곡체육공원’으로 조성하고, ▲기존의 노후된 농구장을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으로 탈바꿈시켰다. 

2025년에도 강남형 생활밀착의 정책과 사업은 계속된다. 

 
2024년 12월 개관한 은곡시니어센터 외관
2024년 12월 개관한 '은곡시니어센터' 외관(헌릉로571길 48)

2024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가 됐다. 2017년 8월 고령사회에서 7년 만에 초고령화 사회로 예상보다 빠르게 도달했다. 강남구는 노후가 길어지는 만큼 오래된 노후 경로당을 맞춤형 여가·문화·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합문화시설로 변신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은곡시니어센터(헌릉로571길 48)가 개관했고, 2025년에는 삼성경로당(삼성동 100-8), 도곡1동경로당(도곡동 950-10), 선정경로당(역삼동 683-19)이 새롭게 바뀌고, 2026년에는 재너머경로당(청담동 16-16)이 노인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강남어린이회관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어린이들
2024년 9월 강남구 최초 놀이체험 전용시설로 개관한 '강남어린이회관'에서 클라이밍을 체험 중인 어린이들.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도 강남구가 함께한다. 2023년에 이어, 2024년 2년 연속으로 출생율 1위를 차지한 강남구는 계속해서 아이 울음소리를 키워간다. 모든 난임 부부에게 소득 제한 없는 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비를 확대하고, 낡은 어린이집의 재단장을 도울 예정이다. 

 
2023년 강남 청년의 날 행사 모습
강남구에서 개최한 '청년의 날' 행사.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자격 제한을 파격적으로 없앤 총 5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도 올해 신설했다. 또한 총 20억 원 규모의 장애인복지기금을 조성해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장해 나간다. 

또한 강남구는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재건축 대상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재건축드림지원 TF’를 확대·운영하고 현장마다 책임자문위원을 배치해 정비사업 제도개선과 분쟁조정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조합 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교육이수제’를 도입한다. 
강남구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과 손잡고 마약예방 공동대책협의회 출범.
2024년 5월 2일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과 손잡고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대책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청소년 마약중동 예방 선포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강남구 기획합동단속 통해 유흥업소, 인쇄업자, 살포자 일망타진해 거리의 불법 전단지를 근절시켰다.
강남구 기획합동단속을 통해 불법 선정성 전단지 배포 조직을 일망타진하며 거리 위 불법 전단지 문제를 뿌리 뽑았고, 단속 전후를 비교한 모습.
 

누구나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를 개설해 인터넷, 도박, 알코올 등 사회적으로 심각한 중독문제를 대응할 계획이다. 2025년에도 강남형 ESG을 활성화시켜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이끌어 구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도시 강남구를 이룩해온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며 “확 달라지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사업을 기반으로 더 살기 좋은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ong1016@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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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